[G&G School 4기] 명확한 기술력으로 한계 없는 AI 혁신을 만드는 기업, 디피니트
[G&G School 4기] 명확한 기술력으로 한계 없는 AI 혁신을 만드는 기업, 디피니트
2024. 6. 10.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제조업, 유통, 의료,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AI를 활용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AI를 통해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킨 사례들이 나타나면서 이제 AI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IT 관련 업계가 아니고서야 AI 기술을 업무 환경에 접목시킨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기술에 대한 지식이 현저히 적을 뿐 아니라 필요 장비와 인력을 마련하는 것부터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관련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전문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디피니트는 AI 개발자들이 모여 AI 인프라가 부족한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AI가 낯설어 정보 격차를 겪고 있는 기업, AI를 통해 조직 내 혁신을 만들고 싶은 기업, 방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막막한 기업들을 위해 데이터 설계부터 AI 알고리즘 설계, 솔루션 개발 등을 지원한다. 설립한 지 1년도 안 된 기업이지만 벌써 100여 개의 고객사를 둘만큼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기업이라는 큰 꿈을 향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디피니트 김도환 대표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디피니트는 데이터와 AI 인프라가 부족한 전 세계 기업들에게 AI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업이다. 개인 사업자로 AI 에이전시 활동을 하다가 2023년 7월 법인을 설립한 신생 스타트업이다.
원래 제(김도환 대표)가 AI 개발자로 일을 했었는데 그러면서 지금의 코파운더 분들을 만났었다. 일을 하면서 데이터나 IT 쪽으로 낙후된 환경을 가진 기업이 많다는 걸 알았고, AI 기술을 도입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보면서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 ‘디피니트’라는 사명은 ‘Definite’와 ‘Infinite’의 합성어이다.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하나씩 해결해나가면 어떤 문제든 한계 없이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지었고 ‘Make it difinite, Makes us infinite’를 사명으로 삼고 있다.
자사는 단순히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데이터와 AI를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래서 자사에게 일은 단순한 업무 그 이상이다. 서로 배우고 성장하며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많은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
▌주력 사업 내용에 대해 소개해달라
현재 많은 기업이 내부의 방대하고 복잡한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MES, ERP 같은 시스템 내 데이터는 파편화되어 있고 문서나 동영상 같은 비정형 데이터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탐색이나 활용이 어렵다. 이미 충분히 복잡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새로운 툴이나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어렵고, 이는 결국 생산성 저하와 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자사는 기업 내 다양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LLM(대형언어모델) 기반 iPaaS(서비스형 통합 플랫폼) 솔루션인 EX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I를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데이터 통합 과정 없이 자신의 기업 데이터를 쉽게 통합하고 이를 지식 정보로 가공할 수 있다. 또 AI 대화 기능을 통해 사내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AI는 실시간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조언을 제공해 작업자의 업무 수행을 지원한다. 잘못되거나 누락된 데이터도 쉽게 파악 및 개선이 가능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하여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더라도 지식 통합이 용이해 시스템 확장도 수월하다. EXI를 사용하면 기업은 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으로 즉각적인 생산성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대개 Data Intergration이라고 해서 데이터 통합 관련 기업들이 많은 반면, AI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통합을 해주는 곳은 드문 편이다. 하지만 자사는 AI가 본질이고 거기서 시작해서 데이터 통합이 합쳐진 케이스이기 때문에 좀 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향후 5년 안에 1000곳에 서비스를 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 데이터 인프라와 AI 전문 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자사의 서비스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혁신을 이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뤘으면 한다.
장기적으로는 나스닥 상장과 같은 큰 꿈을 꾸고 있다. 언젠가 자사를 세계 글로벌 100위 안에 드는 유니콘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 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이 되고 싶다.
출처 : 경제인뉴스(https://www.newseconomy.kr/)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제조업, 유통, 의료,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AI를 활용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AI를 통해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킨 사례들이 나타나면서 이제 AI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IT 관련 업계가 아니고서야 AI 기술을 업무 환경에 접목시킨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기술에 대한 지식이 현저히 적을 뿐 아니라 필요 장비와 인력을 마련하는 것부터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관련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전문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디피니트는 AI 개발자들이 모여 AI 인프라가 부족한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AI가 낯설어 정보 격차를 겪고 있는 기업, AI를 통해 조직 내 혁신을 만들고 싶은 기업, 방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막막한 기업들을 위해 데이터 설계부터 AI 알고리즘 설계, 솔루션 개발 등을 지원한다. 설립한 지 1년도 안 된 기업이지만 벌써 100여 개의 고객사를 둘만큼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기업이라는 큰 꿈을 향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디피니트 김도환 대표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디피니트는 데이터와 AI 인프라가 부족한 전 세계 기업들에게 AI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업이다. 개인 사업자로 AI 에이전시 활동을 하다가 2023년 7월 법인을 설립한 신생 스타트업이다.
원래 제(김도환 대표)가 AI 개발자로 일을 했었는데 그러면서 지금의 코파운더 분들을 만났었다. 일을 하면서 데이터나 IT 쪽으로 낙후된 환경을 가진 기업이 많다는 걸 알았고, AI 기술을 도입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보면서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 ‘디피니트’라는 사명은 ‘Definite’와 ‘Infinite’의 합성어이다.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하나씩 해결해나가면 어떤 문제든 한계 없이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지었고 ‘Make it difinite, Makes us infinite’를 사명으로 삼고 있다.
자사는 단순히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데이터와 AI를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래서 자사에게 일은 단순한 업무 그 이상이다. 서로 배우고 성장하며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많은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
▌주력 사업 내용에 대해 소개해달라
현재 많은 기업이 내부의 방대하고 복잡한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MES, ERP 같은 시스템 내 데이터는 파편화되어 있고 문서나 동영상 같은 비정형 데이터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탐색이나 활용이 어렵다. 이미 충분히 복잡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새로운 툴이나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어렵고, 이는 결국 생산성 저하와 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자사는 기업 내 다양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LLM(대형언어모델) 기반 iPaaS(서비스형 통합 플랫폼) 솔루션인 EX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I를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데이터 통합 과정 없이 자신의 기업 데이터를 쉽게 통합하고 이를 지식 정보로 가공할 수 있다. 또 AI 대화 기능을 통해 사내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AI는 실시간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조언을 제공해 작업자의 업무 수행을 지원한다. 잘못되거나 누락된 데이터도 쉽게 파악 및 개선이 가능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하여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더라도 지식 통합이 용이해 시스템 확장도 수월하다. EXI를 사용하면 기업은 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으로 즉각적인 생산성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대개 Data Intergration이라고 해서 데이터 통합 관련 기업들이 많은 반면, AI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통합을 해주는 곳은 드문 편이다. 하지만 자사는 AI가 본질이고 거기서 시작해서 데이터 통합이 합쳐진 케이스이기 때문에 좀 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향후 5년 안에 1000곳에 서비스를 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 데이터 인프라와 AI 전문 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자사의 서비스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혁신을 이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뤘으면 한다.
장기적으로는 나스닥 상장과 같은 큰 꿈을 꾸고 있다. 언젠가 자사를 세계 글로벌 100위 안에 드는 유니콘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 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이 되고 싶다.
출처 : 경제인뉴스(https://www.newseconomy.kr/)
이사장
이윤재
교장
이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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